5.18 올림픽공원에서석촌호수까지

 

    5.18일 올림픽공원에서 석촌호수까지 북클나들이




 합정에서 당산,,9호선을 갈아타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올림픽공원을 산책했다.
독서모임으로 만난 우리들..
1년에 한번은 나들이를 가는데..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않다.
다들 저마다의 개인사들이 많다보니 책모임으로만도 벅찬데..
나들이까지..
30대에서 60대까지 고루섞인 우리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
아마 우리를 위한 말이 아닐까..
다양한 연령층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화이팅 한다.
올림픽공원에서의 목표는 장미광장에 가서 사진찍기...
장미광장만 가자면 방이역에서 내리는 것이 낫다.. 
장미정원을 찾기위해 정말 올림픽공원을 모두 돌았다.
출처:https://www.ksponco.or.kr/olympicpark/menu.es?mid=a20403010000

장미정원은  ‘올림푸스 12신의 정원'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되었다고 홈페이지에 나오는데 사진처럼
장미꽃은  활짝 피지 않았다..

지금 쯤 즐길 수 있는 작약꽃 정원을 봐서 좋긴 좋았다.
작약은 여주가 지금 한창이라는데...
자연이 좋아지면 늙는 거라는데.. 

나는 그래도 아직은 사람이 좋다.

금강산도 식후경..만보 이상을 걸었더니..
가져온 간식이 모두 동이 났다.
몽촌초성 한성백제박물관.. 학창시절 답사했던 백제의 추억이 있어 들어가고 싶었지만 

아침밥도 못 먹고 나온지라 우린 점심시간이 더 기다려진 날이었다.
근처 방이역 '한티옥'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보쌈정식(19,000원)으로 통일..
정말 푸짐하게 후식까지 먹었다.
그럼 슬슬
~석촌호수까지 걸어갈까?
이미 만보를 걸었는데 또.. 다를 버스를 타자고 한다.

차나 마시고 움직일까?

우리의 충만한 커피열정의 삶으로 안내할 길잡이 더나은님의 빠른 리서치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29715612/home
'온리밋' 올림픽공원점으로 향한다


나는 아이스 아인슈페너(블랙커피위 휘핑크림을 얹은 음료)...
'온리밋' 역시 아인슈페너 맛집 ^^*
물론 더나은님이 만든다면 더 맛있겠지만..

오후 일정은 석촌호수로...
그럼  걸어가 볼까? 버스를 탈까? 앱을 이용해서 비교해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서울은 몇개 정거장이라도 버스노선도 잘 보고 어디에서 내릴지 결정해야 한다.
잠실역 8번 출구에서 하차해서 석촌호수까지..(그 전역에서 내렸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사진> 석촌호수 동호에 띄워진 높이 16m, 넓이 18m의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벌룬

피카츄가 라프라스를 타고 있는 모습은 작년과 같지만, 이번 피카츄와 라프라스는 메타몽이 변신한 포켓몬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동심의세계는..
석촌호수의 풍경은 어릴적 외갓집 가면 보였던 저녁 노을이 지는 풍경과 비슷하다.
도심속의 자연,,도심속의 동심

이국적인 분위기..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보면 유럽에 온 기분이 든다.
나는 시골에서 살아서 시골이 그립지 않나 하는데 서울이 좋다.
그리고 한강이 좋다.
한강이 보이는 합정으로~~
교보문고에서 저녁으로 보리밥도 먹고..
건강검진을 앞두고 너무 무리했다..
먹지말라는 나물도 먹고..ㅜ.ㅜ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

도심속의 자연이 좋다.
호수가 있는 도심도 좋다..
돌아갈 집이 있어 좋다.
가족이 있어 좋다.
꿈이 있어 좋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나의 역량이 좋다.

 
#북클마독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미술관 #온리밋올림픽공원 #한티옥_방이점
#메종미네르바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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